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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윤상현X메이비, 남다른 결혼 계기? "술 자리에서 만났다"

입력 : 2017-07-24 00:09:10 수정 : 2017-07-24 0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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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캡처
배우 윤상현이 결혼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윤상현은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자신의 결혼담을 공개했다.

이날 윤상현은 "처음에는 술 자리에서 만났다"면서 "하지만 다음날 일어나보니까 그 자리가 기억이 없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윤상현은 "그래서 밥을 먹자고 해서 만났는데 매력을 느꼈다"면서 "이후 메이비가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월남쌈을 해주는 모습을 보고 반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한 윤상현은 "만난지 2개월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앞서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2015년 결혼해 두 딸을 얻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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