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2천172가구 밤에 일시 정전..10분만에 복구

2017. 7. 23.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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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9시 37분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일대 2천172가구에 정전이 발생했다가 약 10분 만에 복구됐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양지변전소 배전선로에 원인 모를 문제가 발생해 전력 공급이 끊겼다가 복구돼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라며 "현재 전기는 모두 들어오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정전으로 인한 신고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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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23일 오후 9시 37분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일대 2천172가구에 정전이 발생했다가 약 10분 만에 복구됐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양지변전소 배전선로에 원인 모를 문제가 발생해 전력 공급이 끊겼다가 복구돼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라며 "현재 전기는 모두 들어오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정전으로 인한 신고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p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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