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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 성혁 도움으로 김영철 정체 알았다…‘경악’





‘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가 김영철의 정체를 알았다.

23일 방송된 KBS2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변혜영(이유리 분)이 차장검사 문지상(성혁)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변혜영은 아버지 변한수(김영철)의 정체를 파헤치기 시작했다.

변혜영은 아버지와 어머니의 출입국 기록을 통해 이상한 점을 발견하고 차장검사가 된 선배 문지상에게 연락했다.

문지상은 변혜영에게 변한수의 미국 행적에 관한 자료를 받아 조사를 이어갔다.



또한 문지상은 변혜영에게 미국서 폭발 사고로 사망한 이윤석의 사진을 보내줬다.

변혜영은 이윤석의 모습이 아버지 변한수의 젊은 시절 모습과 똑같다는 사실에 경악했다.

[사진=KBS2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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