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kt전 6이닝 2실점 호투.. 2승 실패

고척=심혜진 기자 2017. 7. 23. 19: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넥센 히어로즈 김성민이 2실점 호투를 펼쳤으나 승리와 연을 맺지 못했다.

김성민은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1볼넷 6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1회를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막은 김성민은 2회 실점했다.

김동욱을 삼진 처리했지만 박기혁에게 적시 2루타를 맞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고척=심혜진 기자]
김성민.

넥센 히어로즈 김성민이 2실점 호투를 펼쳤으나 승리와 연을 맺지 못했다.

김성민은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1볼넷 6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총 투구 수는 86개다.

1회를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막은 김성민은 2회 실점했다. 선두 타자 윤석민을 삼진으로 돌려세웠으나 유한준에세 솔로 홈런을 허용한 것. 이어 박경수에게 안타를 맞아 위기는 이어졌다. 장성우를 삼진, 김동욱을 유격수 땅볼로 막아내 추가 실점은 하지 않았다.

3회 다시 안정감을 되찾았다. 박기혁, 이대형, 정현을 상대로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4회에는 로하스, 윤석민, 유한준의 중심타선을 꽁꽁 묶었다.

5회 다시 실점했다. 선두 타자 박경수에게 볼넷을 내준 후 장성우의 희생번트로 1사 2루가 됐다. 김동욱을 삼진 처리했지만 박기혁에게 적시 2루타를 맞았다.

위기는 계속됐다. 이대형에게 안타를 맞은 후 도루까지 허용했다. 2사 2, 3루서 정현을 삼진 처리해 힘겹게 이닝을 끝냈다.

다시 한 번 kt 중심타선을 상대한 6회. 이번에도 깔끔했다. 로하스와 윤석민을 3루수 땅볼로 처리했고, 유한준을 좌익수 뜬공으로 막아냈다.

김성민은 7회 시작과 동시에 한현희와 교체됐다.

[관련기사]☞레이양, 완벽 원피스 자태..S라인+애플힙로드FC 정문홍 대표, 송가연 무고죄로 고소.. 추가 고소도 예정MLB 커미셔너 "강정호, 어려운 상황이다"'차우찬♥' 한혜진, 비키니 섹시 힙업 '우와'..이정도야?'월드컵 영웅' 이천수, 야구 선수로 변신!… '조마조마 입단'

고척=심혜진 기자 cherub0327@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