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듀2' 강원래 "아들 군대 갈때 70세, 구준엽 빨리 낳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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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클론 강원래가 구준엽을 걱정했다.

23일 방송된 SBS '판타스틱 듀오2'(이하 '판듀2')에서는 클론과 박미경이 출연해 패밀리 바캉스 특집을 꾸몄다.

이날 클론은 '판듀' 지원자들과 '쿵따리 샤바라'를 열창했다. 구준엽은 판듀 후보 중 미모의 잠실 인어공주에 관심을 보였다.

강원래는 "내 인생 최고의 효도는 선이를 낳은 것이다. 아들 선이가 군대를 갈 때쯤에 나는 70세"라고 밝힌 뒤 구준엽에게 "그러니까 구준엽이 빨리 (아이를) 낳아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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