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박서준X강하늘 "우리 케미 100점…이것이 케미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7.23 16: 31

박서준과 강하늘이 완벽 콤비다운 케미를 자랑했다. 
2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영화 '청년경찰'로 호흡을 맞춘 박서준과 강하늘이 출연했다. 
경찰대생들의 청춘 수사 액션인 만큼 두 사람은 20대의 풋풋함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박서준은 "얼굴이 풋풋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20대의 빵빵한 얼굴을 위해 먹지 않던 라면까지 흡입했다"고 말했다. 

20대와 30대의 차이에 대해 박서준은 "차이는 모르겠다"고 말했지만, 강하늘은 "앞 자리가 달라지니까 훅 온다고 말하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속에서 훈남 케미를 선보일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끈끈한 애정을 과시했다. 박서준은 '청년경찰'의 케미에 대해 "100점 만점에 100점"이라고 말했고, 강하늘은 "이게 케미다"라고 자랑했다.
두 사람은 칭찬 릴레이를 펼치기도. 박서준은 "하늘이는 참 잘생겼다. 그리고 미담 머신이다"라고 강하늘을 칭찬했고, 강하늘은 "박서준 형은 참 섹시하다. 이마가 참 섹시한 것 같다"고 화답했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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