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호우경보 해제..저녁까지 20~70mm 더 올 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상청이 수도권 지역에 내렸던 호우경보와 호우주의보 대부분을 해제했다.
기상청은 23일 오후 1시 기준 서울, 경기 수원, 의왕의 호우경보를 해제하고 경기 과천, 가평, 성남, 구리, 남양주에 발효됐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현재 호우경보는 경기 광주, 호우주의보는 경기 이천, 여주, 양평군에만 발효돼 있다.
이날 저녁까지 서울, 경기, 강원영서, 충북(남부 제외)에 20~70㎜, 많으면 100㎜까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측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예슬 기자 = 기상청이 수도권 지역에 내렸던 호우경보와 호우주의보 대부분을 해제했다.
기상청은 23일 오후 1시 기준 서울, 경기 수원, 의왕의 호우경보를 해제하고 경기 과천, 가평, 성남, 구리, 남양주에 발효됐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1시15분을 기해서는 용인의 호우경보도 해제했다.
현재 호우경보는 경기 광주, 호우주의보는 경기 이천, 여주, 양평군에만 발효돼 있다.
1시10분 기준 주요지점 누적 강수량은 주교(고양) 155.5㎜, 의왕 135.5㎜, 서울 133.5㎜, 신현동(시흥) 129.0㎜, 수리산길(군포) 121.0㎜, 금촌(파주) 107.5㎜ 장흥면(양주) 107.0㎜ 등이다.
이날 저녁까지 서울, 경기, 강원영서, 충북(남부 제외)에 20~70㎜, 많으면 100㎜까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측했다.
강원영동, 충남, 충북남부, 남부내륙, 울릉도 및 독도(24일까지)는 5~40㎜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울과 경기도는 시간당 5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으니 시설물 관리 및 수방대책 등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ashley8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아이돌 비주얼
- 채은정 "아버지 결혼 3번, 가족 다 떠난지 1~2년도 안 돼"
- 박나래 "미국인 남친 헤어질 때 한국말로 '꺼져'라고 해"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하이브 "민희진, 경영사항 女무속인에게 코치 받아" 주장
- 장영란, 6번째 눈성형후 시무룩 "자녀들 반응 안 좋아"
- 박수홍 "가정사 탓 23㎏ 빠져 뼈만 남아"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
- 김옥빈 "역대급 몸무게 60㎏ 찍었다…살쪄서 맞는 바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