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기 퇴근!".. '효리네 민박' 아이유, 함박웃음

조현주 2017. 7. 2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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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효리네 민박'에서 아이유가 조기 퇴근에 함박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아이유는 '효리네 민박'에서 조금 서툴지만, 최선을 다하는 직원으로 이효리-이상순 부부뿐만 아니라 손님들과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유는 새로운 손님에게 민박집을 안내하라는 이효리의 미션에 능숙하게 집안 곳곳을 소개했다.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아이유의 모습에 이효리는 "오늘은 조기 퇴근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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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아이유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아이유가 조기 퇴근에 함박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아이유는 ‘효리네 민박’에서 조금 서툴지만, 최선을 다하는 직원으로 이효리-이상순 부부뿐만 아니라 손님들과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3일 방송에서는 민박집에 완벽하게 적응한 아이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아이유는 새로운 손님에게 민박집을 안내하라는 이효리의 미션에 능숙하게 집안 곳곳을 소개했다. 이효리-이상순과 직원회의를 하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기도 했다. 또한 업무시간 내 휴식시간을 받고 좋아하는 솔직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아이유의 모습에 이효리는 “오늘은 조기 퇴근하라”고 말했다. 이에 아이유는 함박웃음을 지었다. 첫 조기 퇴근에 설레는 표정으로 간식을 가득 챙겨 숙소로 돌아간 아이유는 노래를 흥얼거리며 기뻐했다.

아이유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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