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 김일중 홈 캠핑에 감탄 “이런 텐트 처음”
기사입력 2017.07.23 09:14:04 | 최종수정 2017.07.23 09:39:57
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 김일중과 홈캠핑 사진=SBS
23일 오후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절친한 동생 김일중 아나운서의 초대를 받아 그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김일중은 이상민에게 새로 산 텐트를 자랑했다. 평소 ‘캠핑 마니아'로 알려진 김일중의 신상 텐트는 예상치 못한 깜짝 비주얼로 이상민은 물론, 스튜디오의 어머니들조차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나름 ‘희귀템’에 일가견이 있다고 자부하는 이상민은 “이런 텐트는 처음 본다”며 부러움 섞인 감탄을 뱉었다. 반면, 어머니들은 “저걸 어디다 써먹냐”며 혀를 차는 등 사뭇 다른 반응을 보였다고.
이어 이상민과 김일중은 집 가스렌지를 놔두고 코펠과 버너로 신상 텐트 앞에서 라면을 끓여 먹는 등 ‘홈 캠핑’의 기분을 만끽했다. 이상민과의 ‘홈 캠핑’에 한껏 고무된 김일중은 자신의 캠핑 사랑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내에 대해 하소연했다.
이상민은 김일중의 집에 놀러 가면서 자신만의 독특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방탄소년단 진,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
- 세븐틴,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친선 대사로 임명
- 스트레이키즈, 아시아 최대 단편 국제영화제 수상
- 지드래곤,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초빙교수 됐다
- 배우 박상민 음주운전 3번째 적발…면허 취소 수준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