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체스가 PSG에게 "메시급 대우 해 달라"..'주급 7억'
최용재 2017. 7. 23. 09:01
[일간스포츠 최용재]
알렉시스 산체스(아스널)가 부자 구단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맹(PSG)에게 파격적 대우를 요구했다.
PSG는 산체스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스널은 산체스를 잡고 싶어 하지만 산체스는 아스널에서 받는 주급 큰 불만을 가지고 있다. 산체스가 PSG에 요구한 것 역시 주급이다.
영국의 '미러'는 23일(한국시간) "산체스가 PSG에 주급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자신이 아스널을 떠나 PSG로 간다면 리오넬 메시와 같은 대우를 해달라는 것이다. 즉 메시와 같은 연봉을 바라는 것이다. 산체스가 원하는 주급은 50만 파운드(약 7억2000만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또 산체스가 맨체스터 시티의 관심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맨시티 역시 잉글랜드 대표 부자구단이다. 산체스가 만족스러울 주급을 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팀이다. 산체스를 잡고 싶어하는 아스널 입장에서는 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용재 기자
▶ '복귀전' 린드블럼, 4이닝 무실점...'기대한 그 모습'
▶ 포그바가 맨유에 제안…'오리에 영입해 달라'
▶ 아스널, 바르샤 하피냐 영입 시도…'이적료 390억'
▶ [화보] ‘볼륨 몸매의 끝판왕’ TFC걸 류지혜
▶ “이용당한 상처는 분노…” 성현아, 갑작스런 심경고백..왜?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PSG의 아스널 유혹..'산체스 이적료 1018억원'
- '산체스-외질 주급 4억 위해'..아스널 '살생부'에 이름 올린 9인
- 맨시티, 760억 장전..산체스 오라!
- 루니, 13년 만에 에버턴 복귀..주급은 2억5000만원
- 뮌헨이 역대 최고 이적료 '754억'으로 조준한 사나이, 산체스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