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리버풀 쿠티뉴 영입에 1163억 제안

최용재 입력 2017. 7. 23. 08:4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스포츠 최용재]
쿠티뉴
바르셀로나가 필리페 쿠티뉴(리버풀) 영입에 힘을 쏟고 있다.

쿠티뉴는 리버풀의 에이스이자 브라질 국가대표팀의 핵심 자원이다. 폭발적인 드리블과 득점력을 가지고 있다. 이런 그를 바르셀로나가 간절히 원하고 있다.

영국의 '미러'는 23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쿠티뉴 영입 계획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쿠티뉴 영입을 위해 리버풀에 7200만 파운드(약 1047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했다. 리버풀은 에이스 쿠티뉴를 절대 팔 수 없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며 이를 거절했다.

단 번에 거절당한 바르셀로나는 금액을 올려 8000만 파운드(약 1163억원)를 다시 리버풀에 제안을 했다.

최용재 기자

'복귀전' 린드블럼, 4이닝 무실점...'기대한 그 모습'

포그바가 맨유에 제안…'오리에 영입해 달라'

아스널, 바르샤 하피냐 영입 시도…'이적료 390억'

[화보] ‘볼륨 몸매의 끝판왕’ TFC걸 류지혜

“이용당한 상처는 분노…” 성현아, 갑작스런 심경고백..왜?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