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TV]1993 윤시윤의 '최고의 한방'은 2017 이세영이었다

뉴스엔 2017. 7. 23. 0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고의 한방' 윤시윤의 선택은 이세영뿐이었다.

7월 22일 방송된 KBS 2TV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극본 이영철 이미림/연출 유호진 차태현 김상훈) 최종회에서는 1993년 유현재(윤시윤 분)이 과거로 돌아갔다 2017년 최우승(이세영 분)을 찾아 다시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2017년 유현재는 쌍둥이 태풍을 타고 과거로 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수연 기자]

'최고의 한방' 윤시윤의 선택은 이세영뿐이었다.

7월 22일 방송된 KBS 2TV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극본 이영철 이미림/연출 유호진 차태현 김상훈) 최종회에서는 1993년 유현재(윤시윤 분)이 과거로 돌아갔다 2017년 최우승(이세영 분)을 찾아 다시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2017년 유현재는 쌍둥이 태풍을 타고 과거로 향했다. 하지만 1993년이 아닌 1994년 6월 17일로 돌아갔다. 그날은 공식적으로 가수 유현재가 실종돼 죽었다고 발표된 시간이었다. 유현재는 이광재(차태현 분)을 찾아가 자신을 사칭하는 사람이 있다며 1994년을 살고 있는 유현재의 행방을 찾았다.

유현재는 죽어가는 1994년의 자신을 마주했다. 2017년에 약을 먹으면 낫는 병이었기에 미래로 함께 돌아갈 것을 제안했지만 1994년의 유현재는 내 시간에서 마무리를 하겠다고 답했다. 아들 이지훈(김민재 분)의 존재를 알게 됐고 자신의 팔찌를 건네며 전해달라고 부탁했다. 유현재는 홀로 2017년으로 돌아왔다.

유현재가 사라졌던 시간, 이지훈과 MC드릴은 소원하던 데뷔의 꿈을 이뤘고 이광재는 20년 짝사랑을 청산하고 홍보희(윤손하 분)와 결혼했다. 최우승은 여전히 유현재를 기다리고 있었다. 두 사람은 다시 만나 키스를 나누며 뜨겁게 재회했다. 또한 유현재는 최우승의 옆집으로 방을 얻으며 핑크빛 사랑을 기약했다.

또한 이지훈을 만나 1994년 유현재가 건네준 팔찌를 전했다. 아빠의 사랑이 부족했던 이지훈은 자신의 이야기를 듣고 반가워했다는 아버지의 애틋한 마음을 듣고 행복해했다. 이지훈과 최우승의 사이도 친구로 돌아갔다. 예전처럼 옥상에 앉아 함께 맥주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모두가 행복한 해피엔딩이었다.(사진=KBS 2TV '최고의한방' 캡처)

뉴스엔 황수연 suyeon99@

‘품위있는그녀’ 김희선, 정상훈-이태임 동침목격? ‘패닉’ (종합)[TV와치]정상훈-이태임 외에도 얽히고설킨 불륜커플 많아 충격적(품위있는 그녀) 크리스티 커, 인종차별 발언? “韓소녀들, 골프 아니면 공부만”[포토엔HD]미스코리아 眞 서재원, 쭉 뻗은 비키니 각선미 옆태 [이슈와치]설리와 재결합설 불쾌? 루머 빌미는 최자가 제공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