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피플' 이효리 "하도 놀아서 이젠 놀고 싶다는 생각 안 들어"

2017. 7. 23. 0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티피플'에 이효리가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22일 밤 방송된 SBS 새 심야 뮤직 토크쇼 '박진영의 파티피플' 1회에서는 게스트로 가수 이효리와 배우 염정아가 출연했다.

이날 이효리는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박진영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효리는 "예전엔 파티피플이었는데, 지금은 시골피플이다. 이 프로그램에 누를 끼치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겸손한 마음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파티피플'에 이효리가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22일 밤 방송된 SBS 새 심야 뮤직 토크쇼 '박진영의 파티피플' 1회에서는 게스트로 가수 이효리와 배우 염정아가 출연했다. 

이날 이효리는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박진영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효리는 "예전엔 파티피플이었는데, 지금은 시골피플이다. 이 프로그램에 누를 끼치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겸손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효리는 화려한 의상에 대해 "이런 옷은 너무 오랜만에 입어봤다. 파티하면 반짝이 아니냐. 그래서 오랜만에 신나게 꾸며봤다"고 말했다.

또한 이효리는 "제주도에서 놀고 싶을 땐 어떻게 하나"라는 박진영의 질문에 "하도 놀아서 놀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들었다. 오빠(박진영)는 아직도 놀고 싶다는 생각이 드시나. 정말 대단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