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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벚꽃' 장범준, 특선 영화로 만나다.."솔직한 속내 그려져"

입력 : 2017-07-23 00:00:00 수정 : 2017-07-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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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장범준이 대중들과 드디어 마주했다.

앞서 ‘다시, 벚꽃’은 장범준이 밴드 버스커 버스커 활동 중단 후 처음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고백한 음악 다큐멘터리로 그의 인간적 모습이 그려져있다.

특히 ‘벚꽃 엔딩’ ‘여수 밤바다’ 등의 여러 히트곡을 탄생시킨 주인공 장범준은 방송이나 미디어에서 만나기 힘든 뮤지션으로 알려져 있으며, 진정한 뮤지션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비하인드 이야기가 그려져 기대감을 모았다.

또한 , ‘다시 벚꽃’에는 ‘휴먼다큐 사랑’의 ‘풀빵엄마’ 편 등을 연출했던 유해진 감독만의 따뜻한 시선이 더해져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다시벚꽃' 방송에 MBC 측은 “MBC가 제작해 4월에 개봉한 가수 장범준 주연의 ‘다시, 벚꽃(감독 유해진)’이 여름방학 특선 영화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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