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 엑소 디오 "장래희망? 모내기 하고 채소 기르는 농부"

주현주 인턴기자 / 입력 : 2017.07.22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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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엑소 멤버 디오가 장래희망으로 농부를 꼽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엑소가 출연해 장래희망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디오는 장래희망으로 농부를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관련해 디오는 "모내기하고 채소 기르고 지내고 싶다. 복잡한 걸 싫어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수근은 "자식 농사짓고 싶다는 거 아니지?"라고 재치 있는 입담을 펼쳐 모든 이를 웃게 했다.

디오는 이수근과 즉석 농촌 콩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디오는 갑작스러운 이수근의 제안에도 순식간에 상황에 몰입하며 명품 연기를 선보였다. 이를 지켜본 형님들은 "눈빛부터 예사롭지 않다"며, 디오의 독특한 매력을 칭찬했다.


또 디오는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전문적인 장기인 '휴대폰 필름 붙이기'를 공개해 형님들을 반하게 만들기도 했다.

그의 이색 장기가 공개되자 형님들은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으며, 본인에게도 해달라며 디오 앞에 모두 줄을 서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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