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우 감독 "조정훈 복귀 첫 승 축하한다"

2017. 7. 2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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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0일만의 승리.

조정훈이 승리투수가 된 것은 2010년 5월 20일 군산 KIA전 이후 2620일만이다.

조원우 롯데 감독은 경기 후 "린드블럼의 복귀 첫 등판이 순조로웠고, 상대투수의 호투 속에서도 박진형 조정훈 손승락 선수가 좋은 피칭을 해주었기에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다"라며 "다시 복귀한 조정훈 선수의 첫 승을 축하한다. 집중력을 잃지않은 선수들이 가져온 귀중한 승리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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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광주, 최익래 기자] 2620일만의 승리. 사령탑도 축하를 보냈다.

롯데는 22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전을 1-0으로 승리했다. 팽팽하던 9회 무사 1·3루서 터진 번즈의 희생플라이가 결승점이었다.

선발투수 조쉬 린드블럼은 1이닝 2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구원승을 거뒀다. 조정훈이 승리투수가 된 것은 2010년 5월 20일 군산 KIA전 이후 2620일만이다.

조원우 롯데 감독은 경기 후 "린드블럼의 복귀 첫 등판이 순조로웠고, 상대투수의 호투 속에서도 박진형 조정훈 손승락 선수가 좋은 피칭을 해주었기에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다"라며 "다시 복귀한 조정훈 선수의 첫 승을 축하한다. 집중력을 잃지않은 선수들이 가져온 귀중한 승리다"라고 밝혔다. /ing@osen.co.kr

[사진] 광주=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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