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 이규형, 문신 본 신혜선 노릴까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7.22 21: 15

'비밀의 숲' 이규형이 신혜선을 노릴까.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극본 이수연, 연출 안길호) 13회에서는 김가영(박유나 분)를 살해하려는 범인으로 유력한 윤세원(이규형 분)이 영은수(신혜선 분)를 경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수는 윤 과장의 어깨에 새겨진 문신을 목격했다. D.J라고 새겨진 문신을 봤고, 특임 회식에서 김가영이 범인에 대해 '0,7'이란 숫자를 떠올렸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윤 과장은 은수를 경계하면서 긴장감을 높였다. 

또 은수는 황시목(조승우 분)의 집에서 의문의 남성을 봤다고 말하기도 했다. 자신의 서류를 가지러갔을 때 누군가 들어오려고 하는 소리를 들었다는 것. 여전히 모두가 의심스러운 상황이었다. /seon@osen.co.k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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