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 박미선 딸 이유리, 첫날 단장으로 선발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7.22 19: 54

‘둥지탈출’ 박미선 딸 이유리가 첫날 단장을 맡게 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오늘부터 독립-둥지탈출’에서는 본격적인 네팔 현지 생활에 나선 여섯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숙소에 도착한 이들은 본격적인 숙소생활을 시작했다. 10일간 돌아가면서 단장을 맡기로 한 이들은 첫날 단장을 뽑기로 했다.

아이들은 박미선의 딸 유리를 보고 “누나가 해요”라고 제안했고 유리는 “오케이. 그럼 내가할게”라며 쿨하게 받아들였다.
이를 본 박미선은 “집에서는 말도 잘 안 한다. 저런 모습이 있었냐”며 놀라워했다. 단장이 된 유리는 “씻고 옷 갈아입고 밥 먹을 준비를 하고 쉬자”고 다음 계획을 말했고 박미선은 “우리 딸이 저런 지도력이 있을 줄 몰랐다”고 감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둥지탈출’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