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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생각' 김원준 "걸어다니는 에스테틱? 과장된 부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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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김원준이 '걸어다니는 에스테틱'설에 해명했다.

22일 방송된 MBC '오빠생각'에서는 '국민 오빠'에서 '딸바보 아빠'가 된 가수 김원준과 박준형이 출연했다.

이날 김원준은 자신의 별명에 대해 "'화장품만 20개'는 과장된 거다. 스타일리스트가 샘플을 많이 준다. 해외 나가서 쓸 일이 많다. 하나씩 나눠주기도 했는데 저 얘기가 계속 나온다"고 해명했다.

이규한은 자신이 지켜본 김원준에 대해 "정말 꼼꼼하다. 정글에 가서도 여자들이 화장 하듯 한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김원준이 뾰루지 발언으로 눈길을 끌자 "대한민국 3대 여드름이 있다. 임창정, 이상민, 데니안이다. 우리 여드름들은 고생 정말 많이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이상민은 "그런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은 너무 아프고 화난다. 피부관리실 하면 30, 40개 정도 짜야 한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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