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류 발언' 김학철 등 충북 도의원 2명 오늘 귀국
송양환 2017. 7. 22. 15:40
[이브닝뉴스] 수해가 발생한 가운데 외유성 연수를 떠난 충북 도의원 4명 가운데 나머지 2명인 김학철, 박한범 의원이 오늘 저녁 8시 10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합니다.
두 사람은 귀국한 뒤 충북도의회로 이동해 기자회견을 열어 외유성 출장에 대한 자신들의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김학철 의원은 외유성 출장에 대해 비판하는 국민을 설치류에 비유한 발언을 해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송양환기자 (rainbow@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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