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안..국민의당·바른정당 의원..당론 반대 소신인가?

서정명 기자 2017. 7. 2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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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결정족수 부족으로 추경안 처리가 불투명해졌다.

여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은 추경안을 오늘 새벽 예결위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지만 오전에 개최된 본회의에서 복병을 만났다.

한국당이 퇴당한 가운데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일부 의원들도 본회의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국회 주도권에 상처를 입게 됐고 국민의당과 바른정당도 지도력에 생채기를 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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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의결정족수 부족으로 추경안 처리가 불투명해졌다.

여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은 추경안을 오늘 새벽 예결위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지만 오전에 개최된 본회의에서 복병을 만났다.

투표에 참여한 의원이 정속수 150명에 부족해 투표가 한 동안 지연되는 소동을 겪고 있다.

한국당이 퇴당한 가운데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일부 의원들도 본회의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국회 주도권에 상처를 입게 됐고 국민의당과 바른정당도 지도력에 생채기를 내게 됐다./ /류호기자 r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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