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임즈, PHI전 1안타 적립..타율 0.251

입력 2017. 7. 22. 1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릭 테임즈(31·밀워키 브루워스)가 안타 1개를 추가하는데 그쳤다.

테임즈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2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3회초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등장한 테임즈는 3구 삼진으로 물러났고, 6회 3번재 타석,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등장한 테임즈는 중전 안타를 때려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조형래 기자] 에릭 테임즈(31·밀워키 브루워스)가 안타 1개를 추가하는데 그쳤다.

테임즈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2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테임즈의 시즌 타율은 2할5푼1리를 유지했다.

테임즈는 1회 무사 1루에서 기회를 잡았지만 2루수 땅볼에 그치며 1루 선행주자를 아웃시켰다. 이후 테임즈는 1루에 살아나갔고 도밍고 산타나의 안타로 2루까지 진출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추가 진루에는 실패했다.

3회초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등장한 테임즈는 3구 삼진으로 물러났고, 6회 3번재 타석,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등장한 테임즈는 중전 안타를 때려냈다. 2경기 연속 안타 행진. 도밍고 산타나의 안타로 다시 2루까지 진출했지만 트래비스 쇼가 땅볼에 그치며 홈으로 들어오지는 못했다.

8회 1사 2루 득점권 기회에서는 1루수 땅볼로 물러나면서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결국 테임즈의 마지막 타석이었다.

한편, 밀워키는 1-6으로 완패를 당했다. 선발 맷 가르자가 5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선방했지만 뒤이어 올라온 카를로스 토레스가 ⅓이닝 4실점을 허용하며 패배를 당했다. /jhrae@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