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추경 처리' 본회의 퇴장..정족수 4명 부족해 표결 지연

이건희 기자 입력 2017. 7. 2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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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의원들이 22일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에 참여하던 도중 퇴장했다.

추경안 표결 직전 한국당 의원들의 퇴장으로 의결 정족수 4인이 부족해 표결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

이에 정세균 국회의장은 "현재 아직 4분 의원의 의결 정족수가 미달 상태"라며 "각 교섭단체 분들이 의결 정족수를 채울 수 있도록 연락바란다"고 요청했다.

오전 11시 현재 본회의에 재석한 의원수는 14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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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추경 찬반토론 참여한 뒤 투표 직전 나가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22일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에 참여하던 도중 퇴장했다. 추경안 표결 직전 한국당 의원들의 퇴장으로 의결 정족수 4인이 부족해 표결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

이에 정세균 국회의장은 "현재 아직 4분 의원의 의결 정족수가 미달 상태"라며 "각 교섭단체 분들이 의결 정족수를 채울 수 있도록 연락바란다"고 요청했다. 오전 11시 현재 본회의에 재석한 의원수는 146명이다.

이건희 기자 kunheel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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