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생각' 박준형·김원준, 국민 오빠들의 못 말리는 '딸 자랑 배틀'

  • 등록 2017-07-22 오전 10:49:48

    수정 2017-07-22 오전 10:49:48

사진-MBC ‘오빠생각’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박준형과 김원준이 ‘딸 자랑 배틀’을 펼친다.

22일 방송하는 MBC ‘오빠생각’(연출 오미경)에서는 ‘국민 오빠’에서 ‘딸바보 아빠’가 된 김원준과 박준형이 출연해 각별한 딸 사랑과 솔직한 입담을 뽐낸다.

최근 녹화에서 김원준과 박준형은 딸 예은이와 주니의 영상이 공개되자 “지금도 보고싶다”며 다정한 눈빛에서 꿀이 뚝뚝 떨어졌. 또한 이들은 “내 딸은 팔 다리가 길다”. “이유식을 잘 먹는다”, “잠을 잘 잔다”며 못 말리는 ‘딸 자랑 배틀’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박준형은 아빠가 되고 달라진 점으로 “여학생들이 늦은 시간에 다니는 것을 보면 걱정이 된다”며, “딸이 중학생이 되면 ‘제임스본드’처럼 보디가드가 될 것”이라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딸에게 값진 영상을 선물하고 싶다”고 의뢰 이유를 밝힌 두 의뢰인. ‘미래의 딸과 사위에게 보내는 영상편지’를 콘셉트로 영업영상 촬영에 나섰다.

박준형은 미래의 사위에게 “바람피우면 때려죽일(?) 것”이라며 살벌한 경고를 보내 한국판 ‘리암 니슨’을 연상케 했으며, 김원준은 딸을 위해 즉석에서 만든 자작곡을 부르며 눈물을 글썽였다는 후문이다.

‘아빠생각’이 되어버린 김원준, 박준형의 영업영상 제작기는 오는 22일 오후 4시 50분 ‘오빠생각’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다시 뭉친 BTS
  • 형!!!
  • 착륙 중 '펑'
  • 꽃 같은 안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