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장맛비에도 폭염 계속..장마 종료 태풍이 변수

한국인 2017. 7. 22. 09:5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연 : 연합뉴스TV 김재훈 기상전문기자>

주말인 오늘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립니다.

강원도에선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는데요.

반면 남부지방은 일주일째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주말 날씨와 함께 올해 장마, 언제쯤이면 끝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김재훈 기상전문기자 나와있습니다.

<질문 1> 주말만 되면 비가 오는 것 같습니다. 이번 주 워낙 더워서 장맛비가 반갑기는 한데 혹시라도 지난 주 처럼 폭우가 쏟아지지는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오늘 비가 얼마나 내리나요?

<질문 2> 남부지방은 일주일째 찜통더위가 기승입니다. 중부도 장맛비가 내리지만 폭염특보가 유지된 지역이 많은데요. 오늘도 많이 더운거죠?

<질문 3> 다음 주부터 8월초 사이가 휴가객들이 가장 몰릴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휴가 계획 세우신 분들은 아무래도 장마가 언제 끝나는지 가장 궁금할 것 같은데요. 장마 다음 주면 끝나겠죠?

<질문 4> 오늘은 중복이기도 하죠. 예로부터 삼복더위라고 해서 복날에는 보양식을 챙겨 먹기도 하는데요. 실제로도 복날이 다른 여름날 보다 더 덥다면서요?

<질문 5> 전망대로라면 다음 달은 지금보다 더위가 더 심해질텐데요. 건강하게 여름 나는 법이 있다면 알려주시죠.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 연합뉴스TV 생방송 시청   ▶ 뉴스스탠드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