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조원우 감독 "손승락이 경기를 잘 마무리했다"

홍지수 기자 2017. 7. 21.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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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접전 끝에 KIA 타이거즈와 3연전 첫 날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경기가 끝난 뒤 조원우 감독은 "견고한 상대 타선을 맞아 선발 김원중이 빼어난 투구를 펼쳤다. 경기 초반에 제구가 안되기도 했지만, 위기관리 능력을 보이며 선발로서 성장하는 투구를 보여주었다"고 칭찬했다.

또한 조 감독은 "전날(20일) 경기(울산 삼성전)에서 불펜 투수를 많이 써서 어려운 승부일 것이라 생각했는 데, 손승락이 경기를 승리로 잘 마무리 해주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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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조원우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광주, 홍지수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접전 끝에 KIA 타이거즈와 3연전 첫 날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롯데는 2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와 원정 경기에서 4-3으로 이겼다. 외국인 타자 앤디 번즈가 결승 홈런을 쳤고, 손승락이 팀 승리를 지켰다.

경기가 끝난 뒤 조원우 감독은 "견고한 상대 타선을 맞아 선발 김원중이 빼어난 투구를 펼쳤다. 경기 초반에 제구가 안되기도 했지만, 위기관리 능력을 보이며 선발로서 성장하는 투구를 보여주었다"고 칭찬했다.

또한 조 감독은 "전날(20일) 경기(울산 삼성전)에서 불펜 투수를 많이 써서 어려운 승부일 것이라 생각했는 데, 손승락이 경기를 승리로 잘 마무리 해주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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