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승' 김경문 감독, "타자들이 집중력 있는 타격 했다"

2017. 7. 2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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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후반기 4연승을 내달렸다.

NC는 2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10-6으로 승리를 거뒀다.

아울러 타선은 2회말 7점을 뽑아내는 빅 이닝으로 경기 초반 주도권을 거머쥐었다.

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타자들이 집중력 있는 좋은 타격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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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창원, 조형래 기자] NC 다이노스가 후반기 4연승을 내달렸다.

NC는 2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10-6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NC는 4연승을 달리며 시즌 성적 52승35패1무가 됐다.

NC는 선발 에릭 해커가 5⅓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지만 타선의 도움으로 시즌 9승째를 따냈다. 아울러 타선은 2회말 7점을 뽑아내는 빅 이닝으로 경기 초반 주도권을 거머쥐었다. 박민우가 3안타 2타점, 나성범이 4안타를 때려냈다.  

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타자들이 집중력 있는 좋은 타격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22일 선발 투수로 NC는 구창모, SK는 윤희상을 예고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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