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기업실적 따라 혼조세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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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국 증시가 21일 혼조세로 출발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21일 오후 5시 7분(한국시간) 전날 종가보다 0.05% 하락한 12,440.71에 거래되고 있다.
영국 FTSE 100지수는 오후 4시 52분 기준 0.07% 오른 7,492.89에,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지수는 0.04% 내린 3,497.95에 거래됐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업실적으로 옮겨가면서 지수별로 희비가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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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유럽 주요국 증시가 21일 혼조세로 출발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21일 오후 5시 7분(한국시간) 전날 종가보다 0.05% 하락한 12,440.71에 거래되고 있다.
프랑스 파리의 CAC 40지수는 0.07% 떨어진 5,195.64를 나타냈다.
영국 FTSE 100지수는 오후 4시 52분 기준 0.07% 오른 7,492.89에,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지수는 0.04% 내린 3,497.95에 거래됐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업실적으로 옮겨가면서 지수별로 희비가 엇갈렸다.
보다폰은 이날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매출을 올리면서 장 초반 주가가 1.5% 올랐고, 페이세이프는 블랙스톤 컨소시엄으로부터 자금 조달을 약속받으면서 주가가 7.4% 뛰어올랐다.
반면 필립스 조명은 매출 부진으로 주가가 2% 하락했다.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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