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21일 충북 청주 상당구 미원면 운암2리 청석골 마을을 찾아 폭우 피해로 젖은 이불을 널며 복구 작업을 돕고 있다. (청와대) 2017.7.2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
김정숙 여사가 수해 복구 작업을 돕기위해 충북 청주를 찾았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21일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청주지역을 찾아 복구 작업을 돕고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다.김 여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쯤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운암2리 청석골 마을을 찾아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세탁물을 말리는 등 복구 작업을 도왔다.
또 이곳을 찾은 자원봉사자들에게 준비해온 수박과 음료를 나누며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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