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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도우러 온 영부인

(충북ㆍ세종=뉴스1) 엄기찬 기자 | 2017-07-21 16:29 송고 | 2017-07-22 11:35 최종수정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21일 충북 청주 상당구 미원면 운암2리 청석골 마을을 찾아 폭우 피해로 젖은 이불을 널며 복구 작업을 돕고 있다. (청와대) 2017.7.2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21일 충북 청주 상당구 미원면 운암2리 청석골 마을을 찾아 폭우 피해로 젖은 이불을 널며 복구 작업을 돕고 있다. (청와대) 2017.7.2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김정숙 여사가 수해 복구 작업을 돕기위해 충북 청주를 찾았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21일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청주지역을 찾아 복구 작업을 돕고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쯤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운암2리 청석골 마을을 찾아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세탁물을 말리는 등 복구 작업을 도왔다.

또 이곳을 찾은 자원봉사자들에게 준비해온 수박과 음료를 나누며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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