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안타까운 심정'

2017. 7. 2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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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21일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북 청주시 상당구 청석골 마을을 찾아 수재민과 자원봉사자들의 얘기를 듣고 있다. 2017.7.21 [청와대 제공=연합뉴스]

kjhpr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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