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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뉴스] 美록밴드 '린킨파크' 보컬 베닝턴 사망…자살 추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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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핫뉴스] 美록밴드 '린킨파크' 보컬 베닝턴 사망…자살 추정 外
  • 송고시간 2017-07-21 13:33:59
[핫뉴스] 美록밴드 '린킨파크' 보컬 베닝턴 사망…자살 추정 外

오늘의 핫뉴스입니다.

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기사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 美록밴드 '린킨파크' 보컬 베닝턴 사망…자살 추정

미국의 세계적인 록밴드 '린킨파크''의 보컬, 체스터 베닝턴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미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검시소가 밝혔습니다.

미 연예매체는 베닝턴이 자택에서 목을 매 자살했다고 보도했는데요.

베닝턴은 최근 몇 년간 약물·알코올 중독과 싸워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96년 남성 6인조로 결성된 린킨파크는 전 세계에서 6천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올렸고, 한국계 미국인 조셉 한이 멤버로 활약해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 아폴로11호가 가져온 달 먼지, 경매서 20억원 낙찰

20억짜리 먼지가 있다면 믿어지시나요?

그 먼지는 최초의 달 착륙 우주선인 미국의' 아폴로 11호'가 달 표면에서 채취한 것인데요.

이 흙먼지를 담아온 주머니가 미국 경매시장에 나와 우리돈으로 약 20억원에 낙찰됐다고 합니다

현지시간으로 20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시카고 교외도시 주민, 낸시 리 칼슨씨가 내놓은 '달 먼지 주머니'가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예상가에 조금 못 미치는 180만 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이 주머니는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 아폴로 11호의 닐 암스트롱이 달의 흙 등 샘플을 채취해 담아온 것인데요.

낙찰자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칼슨씨는 흙먼지가 든 가로 30cm·세로 22cm 크기의 이 흰색 주머니를 2015년 2월 연방정부 경매에서 995달러, 우리돈으로 약 110만원을 주고 구입했다고 하는데요.

앞서 칼슨씨는 달 흙먼지 주머니의 진품 여부를 확인받기 위해 이를 미 항공우주국, NASA 우주계획 총괄본부인 휴스턴 '존슨 우주센터'에 보냈다가 뜻하지 않게 소유권을 둘러싼 법정 공방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핫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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