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가장 빛 좋은 건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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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가장 빛이 아름다운 건물은 무엇일까? 올해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이 선정됐다.
21일 서울시는 '6회 서울시 좋은빛상' 대상 수상자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조명을 설계한 매버릭스 김태환 실장을 선정했다.
이 서울관 조명은 조선 시대의 건축물 터 위에 지어진 새 건축물의 형태를 아름답게 보여주고, 주변 환경과도 잘 어울렸다고 평가받았다.
최우수상은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조명을 설계한 이온에스엘디 정미 대표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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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터 위 새 건물을 아름답게 보여줘
[한겨레]
서울에서 가장 빛이 아름다운 건물은 무엇일까? 올해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이 선정됐다.
21일 서울시는 ‘6회 서울시 좋은빛상’ 대상 수상자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조명을 설계한 매버릭스 김태환 실장을 선정했다. 이 서울관 조명은 조선 시대의 건축물 터 위에 지어진 새 건축물의 형태를 아름답게 보여주고, 주변 환경과도 잘 어울렸다고 평가받았다.
최우수상은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조명을 설계한 이온에스엘디 정미 대표가 받았다. 이 조명은 근대 건축물의 조형미를 잘 드러냈다고 평가받았다. 세종문화회관의 조명도 미디어파사드 조명을 품격있게 시공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아이안피앤케이의 박수진 대표도 한류의 중심 공간인 명동에 국제적 시각의 미디어파사드 영상을 제작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다음은 사진 공모전에서 뽑힌 빛 좋은 사진들이다.
글 김규원 기자 che@hani.co.kr, 사진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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