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린킨파크 보컬 체스터 베닝턴 자살…팀 합류 일화 '화제'

입력 : 2017-07-21 09:52:17 수정 : 2017-07-21 09:52:1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밴드 '린킨파크'의 보컬 체스터 베닝턴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세계적인 밴드 '린킨파크(LINKIN PARK)'의 보컬 체스터 베닝턴(41)이 자살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며 그의 과거 린킨파크 합류 일화가 관심을 모은다.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따르면 1999년 린킨파크의 전신인 밴드 제로(Xero)의 보컬을 선발하는 오디션장 대기실에서 베닝턴이 노래 연습을 했는데 이를 들은 대기자들이 오디션도 보지 않은 채 나갔다는 후문이다.

베닝턴이 소속된 린킨파크는 1996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결성된 밴드로 데뷔 앨범 'Hybrid Theory'로 빌보드차트 2위에 오르면서 이름을 알렸다. 한국에도 팬클럽이 있을 정도로 전 세계적인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그룹이다.

한편 20일(한국시각) 미 연예매체 TMZ는 베닝턴이 LA 카운티 팔로스 버디스 에스테이츠에 있는 자택에서 목을 매 숨졌다며 자살 경위에 대해서는 아직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뉴스팀 hm@segye.com  
사진=린킨파크 인스타그램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시그니처 지원 '깜찍하게'
  • 시그니처 지원 '깜찍하게'
  • 케플러 강예서 '시크한 매력'
  • 솔지 '아름다운 미소'
  • 케플러 샤오팅 '심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