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낮없는 무더위'..강릉 30.1도 등 강원 대부분 열대야

2017. 7. 2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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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강원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 밤낮없이 무더위가 이어졌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최저기온은 강릉 30.1도, 속초 청호 28.1도, 삼척 27.9도, 춘천 27.5도, 양양 27.2도, 고성 간성 26.1도, 원주 26.1도, 인제 25.6도, 철원 25.3도, 홍천·양구 25.2도 등이다.

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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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21일 강원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 밤낮없이 무더위가 이어졌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최저기온은 강릉 30.1도, 속초 청호 28.1도, 삼척 27.9도, 춘천 27.5도, 양양 27.2도, 고성 간성 26.1도, 원주 26.1도, 인제 25.6도, 철원 25.3도, 홍천·양구 25.2도 등이다.

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기상청은 오늘까지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3도 이상 매우 높을 것으로 예보했다.

무더위는 오늘 밤부터 모레(23일)까지 장맛비가 내리면서 주춤하겠다.

기상청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평소보다 자주 섭취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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