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22사단 일병, 과거에도 자살? 상처 6개 발견…군당국 "목을 맨 나무서 구조 과정 중 생긴 것"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군인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군인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육군 22사단에서 과거에도 일병이 숨진 적이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월 강원 고성군의 육군 22사단 한 병사는 형모(22) 일병이 영내 나무에서 목을 매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하지만 형모 일병은 결국 사망하고 말았다.
특히 당시 형모 일병의 얼굴에는 2.5∼4.5㎝ 크기의 상처 6개가 발견됐으며, 이에 따라 유가족들은 가혹 행위가 있었을 것이라고 가능성을 제기했다.

하지만 군당국은 “목을 맨 나무에서 형 일병을 구조하는 과정에서 난 상처”라며 “ 일병이 영내 나무에 목을 맨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라고 전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국내이슈

  • "내 간 같이 쓸래?"…5살 원생에 간 떼어준 여교사 '감동' "정은아, 오물풍선 그만 날려"…방글라 남성들 영상편지 왜? 머스크 끌어안던 악동 유튜버, 유럽서 '금배지' 달았다

    #해외이슈

  • [포토]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식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 6월인데 도로는 벌써 '이글이글'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