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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사남' 최민수, 클럽서 강예원 만났다…신성록 전전긍긍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7-07-20 23:04 송고
MBC 죽어야사는남자 © News1
MBC 죽어야사는남자 © News1

클럽에 간 최민수가 친 딸 강예원을 목격했다.

20일 방송한 MBC 수목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이지영B를 딸로 오해한 파드 백작 때문에 신성록은 전전긍긍했다.
사위 강호림을 만난 파드 백작은 딸을 설득하는데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파드 백작이 말한 딸은 이지영B(이소연)이었다. 당황한 강호림은 이지영B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 않았다.

이지영A(강예원)은 되는 일이 없었다. 공모전에서 떨어지고 시어머니는 자신의 집에서 친구들과 고스톱을 치고 아가씨는 냉장고에서 마음대로 음식을 가져갔다. 딸 은비는 구석에서 라면을 먹고 있었다.

강호림은 파드 백작의 재력에 또 한번 놀랐다. 파드 백작은 딸을 위해 고가의 옷과 고급 승용차를 아무런 고민 없이 구입했다.

집으로 돌아온 강호림은 아내에게 장인어른이 돌아가신 게 맞는지 물었다. 혹시 성공해서 돌아오실 수도 있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지영A는 떨어진 줄 알았던 공모전에 합격했다. 기뻐하며 왕미란(배해선)에게 달려갔고 왕미란은 오늘은 내가 크게 쏘겠다고 축하했다. 강호림은 이지영B(이소연)에게 파드 백작을 만난 사실을 밝혔다. 이지영B는 그럴리 없다고 했지만 DNA 검사까지 했다는 말에 혼란스러워했다.

한편 클럽에 간 파드 백작은 공모전 합격을 축하하러 온 이지영A와 왕미란을 보고 다가갔다.


euro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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