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팔레티 감독, "페리시치, 프리시즌 경기 뛴다"

서재원 기자 2017. 7. 20. 2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터 밀란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의 구상에는 여전히 이반 페리시치가 있었다.

스팔레티 감독의 머릿속에도 페리시치가 있었다.

스팔레티 감독은 20일(한국시간) 기자회견에서 "그는 경기에 출전할 것이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이어 "페리시치는 브루니코와 친선경기에서 뛰지 않았다. 따라서 다른 선수들보다 더 많이 뛸 것이다"고 그 이유까지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인터 밀란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의 구상에는 여전히 이반 페리시치가 있었다.

인터 밀란은 현재 중국 프리시즌 투어에 참가 중이다. 21일 오후 8시(한국시간)에는 샬케와 친선경기가 예정돼 있다.

그러나 인터 밀란은 투어에만 집중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페리시치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이 연일 팀 분위기를 흔들고 있기 때문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0일 "페리시치는 맨유행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이적료 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다"고 전했다. 인터 밀란은 5,500만 유로(약 711억 원) 이하로 팔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스팔레티 감독의 머릿속에도 페리시치가 있었다. 샬케와 경기에서도 그를 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스팔레티 감독은 20일(한국시간) 기자회견에서 "그는 경기에 출전할 것이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이어 "페리시치는 브루니코와 친선경기에서 뛰지 않았다. 따라서 다른 선수들보다 더 많이 뛸 것이다"고 그 이유까지 설명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