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샛별' 세바요스, 레알 등번호 24번 배정

박대성 2017. 7. 2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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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다니 세바요스에게 등번호 24번을 배정했다.

레알은 2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바요스의 등번호를 발표했다.

세바요스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기자회견을 통해 레알 입단 소감을 전했고, 등번호 24번을 배정 받았다.

레알은 지난 14일 세바요스와의 6년 계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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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다니 세바요스에게 등번호 24번을 배정했다.

레알은 2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바요스의 등번호를 발표했다. 세바요스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기자회견을 통해 레알 입단 소감을 전했고, 등번호 24번을 배정 받았다.

세바요스는 스페인 대표팀이 주목하는 유망주다. 그는 폴란드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21세 이하(U-21) 챔피언십에 참가해 발군의 기량을 보였다. 위협적인 돌파와 창조적인 패스 로 전 유럽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세바요스의 결정은 레알이었다. 레알은 지난 14일 세바요스와의 6년 계약을 발표했다. 이후 등번호 24번을 배정하며 모든 이적 과정을 마무리했다. 세바요스는 레알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과 환한 미소로 입단식을 진행했다.

이어 그는 “레알 입단은 어린 시절부터 내 꿈이었다. 여기서 클럽의 위대한 역사를 만들고 싶다. 레알이 러브콜을 보냈을 때 선택의 여지는 없었다”라며 크게 만족했다.

사진=레알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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