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밀란, 보누치 계약 기간 발표 '2022년까지'

박대성 2017. 7. 2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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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밀란이 레오나드로 보누치 계약 기간을 발표했다.

밀란은 2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누치가 공식적으로 밀란 선수가 됐다. 보누치는 유벤투스에서 활약한 뛰어난 수비수다. 계약 기간은 5년으로 2022년까지 밀란 유니폼을 입게 됐다"라고 발표했다.

이후 밀란은 보누치와의 계약 기간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과 모든 것이 발표된 만큼, 보누치는 완벽한 밀란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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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AC 밀란이 레오나드로 보누치 계약 기간을 발표했다. 보누치는 오는 2022년까지 밀란 유니폼을 입는다.

밀란은 2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누치가 공식적으로 밀란 선수가 됐다. 보누치는 유벤투스에서 활약한 뛰어난 수비수다. 계약 기간은 5년으로 2022년까지 밀란 유니폼을 입게 됐다"라고 발표했다.

보누치는 이탈리아와 유벤투스를 대표했던 수비수다. 그러나 유벤투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과 불화설을 낳았고 밀란 이적을 결정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등 많은 구단 보누치에게 러브콜을 보냈지만, 가족의 이유로 이탈리아 무대에서 활약하기로 했다.

밀란 이적은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밀란이 메디컬테스트 소식을 알리자 유벤투스도 결별 소식을 전했다. 유벤투스에 따르면 밀란은 이적료 4,200만 유로(약 546억 원)를 3년 동안 분할 지급할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밀란은 보누치와의 계약 기간을 발표했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보누치는 2022년까지 밀란에서 활약한다. 계약 기간과 모든 것이 발표된 만큼, 보누치는 완벽한 밀란 선수가 됐다.

사진=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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