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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며느리’ 최정우-문희경 기습방문에 강경준 ‘진땀 뻘뻘’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7-07-20 21:14 송고 | 2017-07-20 21:22 최종수정
'별별며느리' 방송 캡처 © News1
'별별며느리' 방송 캡처 © News1

최정우와 문희경의 기습방문에 강경준이 졸지에 다용도실에 갇히는 신세가 됐다.

20일 MBC ‘별별며느리’에선 사돈의 기습방문에 은별(함은정)과 한주(강경준)가 위기에 놓이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사돈의 방문에 은별은 한주를 얼른 다용도실에 숨겼다. “스릴 있는데?”라며 달콤하게 바라보는 한주에게 은별은 “뽀뽀할 타이밍은 아닌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이어 한주가 창고에 숨어있는 사이에 금별(이주연)의 시부모는 “황 작가 사돈들과 만나고 싶다”며 “언젠가 뵐텐데 이번 기회에 알아두면 자연스럽고 좋지 않겠어”라고 말했다.

이때 창고에 있던 한주가 창문을 실수로 부쉈고 은별은 “고양이가 있다”고 거짓말을 했다. 이에 한주는 “졸지에 고양이 됐다”고 말했고 은별은 “야옹”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날 방송에선 한주와 민호(차도진)이 장인 호식(남명렬)앞에서 신경전을 벌이는 내용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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