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C] 너의 폭풍은, 크라순 2대0 격파하고 3회차 우승

2017. 7. 2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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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폭풍은'이 히어로즈 코리아 오픈 디비전 라운드3서 우승을 차지했다.

'너의 폭풍은'은 2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HGC) 코리아 오픈 디비전 라운드3 결승전에 출전해 '13세여중생 크라순'(이하 크라순)을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크라순'의 태사다르가 제압된 직후 열린 한타에서 '너의 폭풍은'이 대승했고, 거미 시종까지 소환하며 격차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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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폭풍은'이 히어로즈 코리아 오픈 디비전 라운드3서 우승을 차지했다. 

'너의 폭풍은'은 2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HGC) 코리아 오픈 디비전 라운드3 결승전에 출전해 '13세여중생 크라순'(이하 크라순)을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용의 둥지'에서 진행된 1세트에서 '크라순'은 줄-자리야-정예 타우렌 족장-해머 상사-모랄레스 중위를 선택해 건물을 파괴하는 운영으로 가닥을 잡았다. 반면 '너의 폭풍은'은 겐지-일리단-그레이메인-무라딘-말퓨리온을 선택했다. 
 
'크라순'은 경기 초반 줄이 두 라인을 운영하며 경험치에서 앞서나갔지만 두 차례 전사하며 주도권을 '너의 폭풍은'에게 내줬다. 일리단을 앞세워 운영을 한 '너의 폭풍은'은 용기사를 먼저 해방시켜 큰 이득을 취하고 역전에 성공했다. 20레벨 특성을 먼저 올린 '너의 폭풍은'은 무난하게 핵까지 파괴하며 1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는에서 두 팀 모두 팽팽하게 대립했다. 하지만 '크라순'의 태사다르가 제압된 직후 열린 한타에서 '너의 폭풍은'이 대승했고, 거미 시종까지 소환하며 격차를 벌렸다. 이후 한타 때마다 디아블로가 종말을 사용하면서 '크라순'을 무력화했고, 겐지와 발라의 활약에 힘입어 '너의 폭풍은'이 2세트를 승리했다. 
 
한편 3,4위전은 클라임버 측 선수 개인 사정으로 인해 실격처리 됐다. 이로 인해 GHLF가 3위를 차지했다.
 
▶ HGC KR 오픈 디비전 시즌2 3회차 결승
◆ 결승전 너의 폭풍은 2 vs 0 13살여중생 크라순
1세트 용의 둥지 너의 폭풍은 승 vs 패 13살여중생 크라순
2세트 거미 여왕의 무덤 너의 폭풍은 승 vs 패 13살여중생 크라순

포모스e스포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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