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덩케르크’는 실시간 예매율 43.9%(오후 3시 기준)를 기록하며 군함도를 제치고 1위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덩케르크’에 이어 예매율 순위를 차지한 것은 ‘군함도’(21.6%), ‘스파이더맨 홈커밍’(9.9%), ‘택시운전사’(3.9%), ‘47미터’(3.0%) 등으로 전해졌다.
덩케르크는 거장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으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북부 덩케르크 철수 작전’을 영화화 한 것이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