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in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손여은, 따라 하고 싶은 주얼리 스타일링

[이데일리 뷰티in 백지연 기자]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가 시청률 15%에 육박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27, 28회에서는 구세경(손여은)이 이계화(양정아)를 협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우 손여은은 자신만의 강렬한 색깔로 악녀 연기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연기뿐만 아니라 스타일 면에서도 럭셔리하다는 평가를 받는 손여은은 특히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여 차세대 '품절녀'라는 호칭을 얻고 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특히 손여은은 화려한 패턴 원피스에 심플한 진주 귀걸이를, 올블랙의 시크한 비즈니스룩에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링 귀걸이를, 화이트 재킷으로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했을 때는 롱 귀걸이를 매치하는 등 스타일에 맞게 액세서리를 착용해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날 손여은이 착용한 진주 귀걸이와 링 귀걸이, 롱 체인 귀걸이는 모두 주얼리 브랜드 도나앤디의 제품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