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장희진 "짝사랑 전문, 男배우 연락처 몰라"

강희정 2017. 7. 20. 0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장희진이 '짝사랑 전문' 연기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언급했다.

장희진은 지난 19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짝사랑 전문 배우'로 소개됐다.

그가 작품에서 짝사랑한 연예인들만 해도 공유, 에릭, 하석진, 이준기, 이상윤 등 스타들이었다.

장희진은 "짝사랑을 전문으로 하고 부터 남자친구가 없었다. 작품을 하면 남녀가 눈맞아서 스캔들도 나고 하는데 전 대부분 이 배우들의 연락처를 모른다. 촬영할 때도 그 설정을 유지하려고 말이다"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희진이 최근 남자 친구가 없다고 털어놨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배우 장희진이 '짝사랑 전문' 연기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언급했다.

장희진은 지난 19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짝사랑 전문 배우'로 소개됐다. 그가 작품에서 짝사랑한 연예인들만 해도 공유, 에릭, 하석진, 이준기, 이상윤 등 스타들이었다.

장희진은 "짝사랑을 전문으로 하고 부터 남자친구가 없었다. 작품을 하면 남녀가 눈맞아서 스캔들도 나고 하는데 전 대부분 이 배우들의 연락처를 모른다. 촬영할 때도 그 설정을 유지하려고 말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저는 하석진 오빠랑 50부작을 같이 했다. 그러면 연락처를 모르는 게 더 이상한데, 이상할 정도로 서로 거리감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