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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야 사는 남자' 최민수, 남다른 등장.."나는 한국 사람입니다"

입력 : 2017-07-19 23:13:18 수정 : 2017-07-19 23: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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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죽어야 사는 남자 캡처
최민수가 등장부터 남달랐다.

19일 방송된 ‘죽어야 사는 남자’(연출 고동선 극본 김선희)에서는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최민수)의 등장 및 소개가 그려져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백작은 “전혀 눈치채지 못 했겠지만, 나는 한국 사람입니다. 내가 한국 사람이라는 사실이 알려진다면 전 세계게 발칵 뒤집힐 겁니다”라고 전해 남다른 존재감을 예고했다.

이어 최민수는 “왜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살았냐구요? 나라가 뭐가 중요합니가? 헬조선 뭐가 좋다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죽어야 사는 남자'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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