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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사남' 최민수, 보두안티아 개국공신…상상 초월 재력 과시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7-07-19 22:16 송고 | 2017-07-20 02:16 최종수정
MBC 죽어야 사는 남자 © News1
MBC 죽어야 사는 남자 © News1

최민수가 보두안티아 백작으로 등장했다.

19일 방송한 MBC 수목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최민수)는  궁궐 같은 저택에서 생활하고 알프스에서 공수해 온 얼음으로 조각을 하는 등 엄청난 재력을 과시했다.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숨긴 이유를 밝히지 않은 백작은 공주와 결혼을 강요하는 국왕이 보낸 근위대를 피해 공항으로 도망쳤지만 끝내 잡혔다.

국왕은 파드 백작에게 공주와 1달 안에 결혼하라고 재촉했다. 파드 백작은 국왕과 함께 보두안티아를 세운 자신을 이방인이라 시기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하며 자신에게 딸이 있기 때문에 결혼할 수 없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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