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가 21일 서원밸리CC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20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3.15%가 김해림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2번 배선우(68.31%)와 7번 장하나(61.65%)가 60% 이상의 언더파 확률을 기록한 가운데, 박민지(56.42%), 조정민(54.88%), 박결(56.83%), 이소영(56.25%)은 50% 이상의 언더파 확률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장하나(24.72%)의 3~4언더파 예상이 1순위를 차지하며 선전을 예상했고, 김해림(31.65%), 배선우(30.19%), 박민지(26.10%), 조정민(29.42%), 박결(32.03%), 이소영(27.17%)은 1~2언더파가 1순위를 차지했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 금액을 곱한 만큼의 적중 상금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