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채연에 이은 눈물 셀카의 정석..한강서 효린 노래 듣고 폭풍오열

민경아 온라인기자 kyu@kyunghyang.com 2017. 7. 1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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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이즈, 한강서 효린 노래 듣고 폭풍오열

헤이즈 인스타그램

가수 헤이즈가 걸그룹 씨스타 출신 효린의 노래를 듣고 오열했다.

헤이즈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강에서 언니의 노래를 듣고 나는 그냥 울었다”며 “목소리 하나로 사람을 울리는 여자. 그 이름 #갓효린. 뒤로넘기면 #빙구 #캡쳐화면 #영상은차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헤이즈는 차 안에서 효린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다가 폭풍 오열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은 “나는 가끔 눈물을 흘린다” “노래불러주는 효린도 너무 귀엽다” “눈물이 난다 오글오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린과 헤이즈는 지난 2015년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에 함께 출연했다.

현재 헤이즈는 지난달 26일 발매한 새 앨범 <///(너 먹구름 비)>가 24일 동안 기록을 갈아치우며 ‘차트롱런러’에 등극했다.

<민경아 온라인기자 ky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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