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 터진다'..구구단, 첫 유닛 결성 '미나 X 혜연'

김예나 입력 2017. 7. 1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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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이 첫 유닛 그룹을 결성한다.

구구단의 막내 라인 미나와 혜연은 오는 8월 출격한다.

이들은 각각 1999년생, 2000년생으로 10대 소녀들의 유닛이라 풋풋한 느낌을 더한다.

지난해 6월 데뷔한 구구단은 첫 앨범 '인어공주(Act.1 The Little Mermaid)'와 두 번째 미니 앨범 '나르시스(Act.2 Narcissus)'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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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구구단이 첫 유닛 그룹을 결성한다. 상큼함이 터지는 미나 X 혜연 조합이다.

구구단의 막내 라인 미나와 혜연은 오는 8월 출격한다. 이들은 각각 1999년생, 2000년생으로 10대 소녀들의 유닛이라 풋풋한 느낌을 더한다.

19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매력에 밝고 통통 튀는 개성까지 두루 갖췄다. 맑은 음색에 발랄한 랩 실력까지 지녀 깜찍하고 발랄한 유닛으로 나선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6월 데뷔한 구구단은 첫 앨범 ‘인어공주(Act.1 The Little Mermaid)’와 두 번째 미니 앨범 ‘나르시스(Act.2 Narcissus)’를 발매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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