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아, '엽기녀'서 극적 로맨스 성공..당돌+애절+귀여움

2017. 7. 19. 1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엽기적인 그녀' 서은아가 신 스틸러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서은아는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SBS '엽기적인 그녀'에 말금 역으로 출연해 마지막 회를 핑크빛 기류로 가득 채웠다.

말금은 방세호와 로맨스를 이루는 것은 물론, 상전 정다연(김윤혜 분)에게 강한 충성심을 보이는 든든한 조력자 면모와 함께 사랑스러운 반전 매력까지 선보이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은아가 ‘엽기적인 그녀’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MBN스타 김솔지 기자] ‘엽기적인 그녀’ 서은아가 신 스틸러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서은아는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SBS ‘엽기적인 그녀’에 말금 역으로 출연해 마지막 회를 핑크빛 기류로 가득 채웠다.

이날 말금은 적극적이고 당찬 성격의 소유자답게 먼저 방세호(이시언 분)를 찾아갔다. 절절한 그리움이 드러난 표정으로 방세호에게 달려간 말금은 애틋한 포옹을 나누며 지난 싸움의 갈등을 완벽하게 해소시켰다.

또 말금은 방세호 등 친구들과 함께 견우(주원 분)의 프로포즈를 도왔다. 방세호의 말에 설렘을 표현하는 모습으로 귀여움을 표출하는가 하면, 여성의 마음을 대변해 “꼭 멋진 말이 아니더라도 진심이면 된다”는 말로 공감도 자아냈다.

말금은 방세호와 로맨스를 이루는 것은 물론, 상전 정다연(김윤혜 분)에게 강한 충성심을 보이는 든든한 조력자 면모와 함께 사랑스러운 반전 매력까지 선보이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서은아는 ‘시그널’, ‘터널’ 등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인정받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이번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도 강렬한 메시지를 담은 눈빛과 밝은 에너지의 시너지를 유감없이 발산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 ▷▷ MBN 뉴스 더보기
  • ▶ [다시보기] 아쉽게 놓진 MBN 프로그램도 원클릭으로 쉽게!
  • ▶ [건강레시피] 밥상을 바꾸면 건강이 달라집니다! 건강밥상 레시피 지금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